[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빌보드200' 1위를 목전에 두고 있다.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빌보드200'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빌보드 홈페이지 캡처] |
새 앨범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인 '전-티어(轉-Tear)' '결-앤서(結-Answer)'에 이어 통산 세 번째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발매한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는 새로운 연작인 '맵 오브 더 소울'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에 대해 노래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2014년 2월 발표한 '상남자(Boy In Luv)'와 맞닿아 있으며, 사소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 진짜 사랑이고 진짜 힘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퍼포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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