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4월 강좌를 오는 24~25일 양일간 실시한다. 24일에는 SETEC 컨벤션 1홀(학여울역 1번 출구)에서, 25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사진=NH투자증권] |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 주제는 '글로벌 주식투자전략과 ‘2분기 금융상품 시장전망 및 Focus상품'이다.
NH투자증권은 "글로벌 경기는 OECD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을 필두로 2분기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경기부양을 위한 강한 정부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중국이 가장 주목되며, 경기회복세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유럽도 주목할만하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현 시점에서 투자 유망한 글로벌 주식과 ETF에 대해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 이학민 책임연구원과 박별남 선임연구원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첫 번째 강좌내용을 바탕으로 자산별 시장전망과 펀드를 중심으로 한 Focus 상품에 대해서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김영정 연구위원이 강의한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한국경제가 2015년 이후 2%대의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성장 · 저금리 환경에서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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