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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버랜드서 슈퍼레이스, 모터레이스 경주용차 만난다

기사등록 : 2019-04-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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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하남 스타필드·용인 에버랜드서 'Meet the SUPERRACE'
차량 전시·파량 퍼레이드 등 모터레이스카 이벤트

[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경주용 차량들이 서킷을 벗어나 특별한 장소에 모인다.

슈퍼레이스는 개막전에 앞서 오는 20일 하남 스타필드와 용인 에버랜드에서 'Meet the SUPERRACE'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슈퍼레이스 AR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ASA 6000 클래스 경주차량을 증강현실(AR)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이 전시된다. 

슈퍼레이스는 개막에 앞서 'Meet the SUPERRACE'를 개최한다. [사진=슈퍼레이스]

지난 시즌 챔피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과 서주원(제일제당 레이싱), 정회원(서한GP), 한민관(유로모터스포츠) 등 프로드라이버들이 참여하는 토크쇼 역시 마련돼 있다.

MINI 챌린지 코리아의 엠버서더인 배우 김혜윤도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며 이는 슈퍼레이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같은날 에버랜드에서는 ASA 6000 클래스 참가 차량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오일기(제일제당 레이싱)와 이정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서주원, 한민관 등 선수들은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2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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