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한국맥널티가 여름을 겨냥한 신제품 아이스 파우치음료를 출시했다.

파우치음료는 얼음컵과 함께 구매해 마실 수 있어 휴대하기 편한데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맥널티 아이스 파우치음료는 총 4종으로 커피와 에이드로 구성돼 커피 ‘아메리카노 스위트’는 브라질 원두를 베이스로 은은하고 달콤하고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헤이즐넛향’은 진한 커피 맛과 헤이즐넛향이 어우러져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신규 에이드음료는 은은한 노란 빛의 새콤달콤하게 마실 수 있는 ‘유자에이드’와 신맛과 상큼함의 조화로운 맛의 ‘깔라만시에이드’를 개발했다.

한국맥널티 파우치음료는 얼음컵과 함께 폭염으로 이어질 날씨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으며, 점심 식사 후 나른함과 식곤증 등이 느껴지는 오후에 활력을 전달한다.

한국맥널티 관계자는 “여름철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파우치음료를 다양하게 개발 및 판매함으로써 소비자 개인의 입맛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호와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우치음료 4종은 230ml로 판매되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인공지능 결제로봇 ‘브니’ 디자인의 한국맥널티 파우치음료. [사진=한국맥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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