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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그의 부인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가 투표를 마친 뒤 잉크 묻은 손가락을 내보이고 있다. 2019.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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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투표 했어요"…잉크 묻은 손가락 내보이는 인니 대통령
기사등록 : 2019-04-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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