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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민가서 용접작업하다 불꽃 튀어 산불…야산 0.1㏊ 태워

기사등록 : 2019-04-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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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핌] 양상현 기자 = 17일 오전 10시 20분께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불 진화 중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 [사진=산림청]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야산 0.1㏊가 탔다.

산림청에 따르면 진화작업에는 헬기 1대를 포함해 장비 6대와 인력 57명이 동원됐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민가에서 펜스를 설치하기 위해 용접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튀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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