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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4-19 10:47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마약 투여·유통 혐의’를 받는 클럽 버닝썬 대표 이문호씨(오른쪽)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19.04.19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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