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연 3.5% 수익률을 제공하는 특판 RP(환매조건부 채권)를 판매한다.

19일 신한금융투자는 삼풍지점에서 연 3.5% 특판 RP를 제공하는 '봄맞이 신규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및 법인 신규고객에 한해 50억원 한도로 연 3.5% 수익률의 특판 RP를 제공한다. 특판 RP만기는 최초 매수일로부터 31일 적용되며 만기 이후 한달씩 연장해 최대 3개월까지 연 3.5%의 수익률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개인은 1인당 10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법인은 1억원까지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삼풍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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