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대진대학교는 LH 서울지역본부와 양 기관의 협력활동이 지역사회 발전과 취·창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모멘텀이 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진대학교 이면재 총장(사진 왼쪽)은 19일 오전 11시 대진대 본관 2층 영빈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홍현식(사진 오른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진대] |
대진대는 19일 오전 11시 대진대 본관 2층 영빈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대진대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협의해왔으며 그 결과로 지속적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하는 협약서를 체결하게 됐다.
대진대학교 이면재 총장(사진 왼쪽)은 19일 오전 11시 대진대 본관 2층 영빈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홍현식(사진 오른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진대] |
협약은 △효율적 공익업무 수행 및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사업 공동수행 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대학생 및 청년 근로자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 △청년창업·취업지원시설 유치, 현장체험 및 견학 등 인재양성 △주거복지와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등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 등에 대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면재 총장은 “공기업 사회적 가치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LH서울지역본부가 대진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의 협력활동이 지역사회 발전과 취·창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진대학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진대] |
LH서울지역본부 홍현식 본부장은 “오늘 양 기관의 협력관계 구축이 두 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산학협력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포천시의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