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2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개회사에서 "과학기술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가장 자랑스러운 성취이자 업적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에도 그래왔고, 4차 산업혁명에서도 시작은 늦었지만 여러분들이 있기에 곧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은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5G+(5세대 이동통신 플러스) 전략을 통한 혁신성장 실현, 과학기술 성과 향유 및 국민생활 문제 해결'이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121명에게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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