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단기차입금 5737억원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최근 자기자본의 52.48%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다.
차입 후 아시아나항공의 단기차입금은 기존 3707억4400만원에서 9444억4400만원으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산업은행의 한도여신(Credit Line) 제공 관련 계약체결 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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