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증권·금융

아시아나항공, 산업은행·수출입은행에 담보 제공

기사등록 : 2019-04-23 15:3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금융지원과 관련해 금호산업,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관련자 3명이 담보를 제공 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담보물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발행주식 6868만8063주와 박삼구 전 회장 및 관련자가 보유한 금호고속 발행주식 133만1488주다.
담보금액은 1조6000억원이다. 담보한도는 1조9200억원이다. 담보기간은 채무 상환때까지다.

rock@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