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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4-24 17:03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송희경·김정재·신보라·전희경 의원 등과 여성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백장미를 들고 문희상 국회의장 사퇴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당 여성위원회는 문 의장이 임이자 의원을 성추행했다며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다. 2019.04.24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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