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4-25 13:41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스리랑카 행정수도 콜롬보 외곽 지역서 25일(현지시간) 오전 폭발음이 들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주민들은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40km 떨어진 위치의 푸고다 지역 치안 법원 건물 뒤 공터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 폭발음에 대해 수사 중이다.이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부활절 연쇄 폭탄 테러가 있고 불과 4일 만에 일이다.
부활절 테러로 사망한 인원은 총 359명이다. 50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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