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 수상 [사진=순천시] |
시 관계자는 "휴대용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한 시민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금년에는 사업 대상자를 300명으로 확대 운영해 지금까지 800명에게 생활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 제공을 해왔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서용석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시민이 건강한 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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