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26일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3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SK텔레콤은 국내 1위 이동통신업체다. 미래에셋대우 이학무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분기 영업이익 3,172억원으로 시장 기대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 비통신 부문의 지배력 강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5G 서비스와의 시너지 기대
▶ 목표주가 33만 5천원 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3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4973억원 대비 3.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52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104억4800만원 대비 27.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849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899억8000만원 대비 17.8% 감소했다.

지난 25일 주가는 전일대비 0.81% 상승한 24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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