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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서만 나오는 '초코볼 토마토' 수확 한창…"어떤 맛일까"

기사등록 : 2019-04-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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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에서 국내 유일하게 생산되는 탁구공 크기만 한 ‘초코볼’ 흑 토마토 수확이 29일 현재 한창이다.

'초코볼’ 흑 토마토 수확이 한창이다.[사진=강진군]

이 토마토는 이스라엘이 원산지로 검은 빛을 띠고 있으며 초코볼 토마토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귀한 토마토다. 특히나 항산화물질 ‘리코펜’성분이 일반 토마토의 3배 이상이 함유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초코볼’ 흑 토마토 수확 [사진=강진군]

kt336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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