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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데자이네루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폭우에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길이 갈라진 가운데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19. 04.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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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우에 뿌리 뽑힌 나무와 갈라진 길
기사등록 : 2019-04-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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