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30일 두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유지했다.
두산은 두산중공업, 오리콤 등 보유한 두산그룹 지주회사로 4개 자체 사업부 운영중이다. 미래에셋대우 이광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두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주)두산 연료전지 사업, 수소경제 활성화로 신규 수주 및 매출 성장 가속화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 유지, 인적분할을 통한 주가 재평가 예상
두산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조6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3075억원 대비 7.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547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507억7800만원 대비 1.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3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5억570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두산 주가는 전일대비 0.48% 하락한 10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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