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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연 최고 2.75% '키자니아 드림 적금' 출시

기사등록 : 2019-05-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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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고객에게 키자니아 2인 가족 35% 할인권 등 제공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한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은 최고 이자율 연 2.75%로, 최근 3개월 적금 최초 가입 고객 연 1.0%포인트, 키자니아 고객 모두에게 연 0.5%포인트 특별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 가입자에게 키자니아 2인 가족 입장권 35% 할인 쿠폰과 키자니아 전용 화폐인 ‘키조’ 쿠폰을 적금 가입 즉시 신한은행에 등록된 핸드폰 번호를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키자니아와 함께 자녀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만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한은행은 2일부터 7월 말일까지 △선착순 신규 고객 1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신한 플러스를 통한 상품 신규 시(잔액 5만원 이상 계좌 대상) 매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키자니아 2인 가족 무료이용권과 100명의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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