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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카스 로이터=뉴스핌] 김근철 기자=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 퇴진을 위한 군부와 시민 봉기를 촉구하고 나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가운데)이 30일(현지시간) 시민 및 일부 무장 군인들과 함께 수도 카라카스 거리에서 행진하고 있다. 2019.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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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민· 군인들과 함께 행진하는 과이도
기사등록 : 2019-05-0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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