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최민식이 영화 ‘헤븐’에 출연한다.
최민식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뉴스핌에 “최민식이 차기작으로 ‘헤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최민식 [사진=뉴스핌DB] |
‘헤븐’은 시한부 인생인 두 남자가 마지막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임상수 감독이 ‘나의 절친 악당들’(2015)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앞서 박해일이 출연을 확정했다.
쵤영은 오는 6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민식은 하반기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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