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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본머스전 전반44분 레드카드로 EPL 첫 퇴장

기사등록 : 2019-05-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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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시즌21호골에 도전한 손흥민이 퇴장을 당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서 본머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이 본머스전서 퇴장 당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최전방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리그13위 본머스(승점 43)를 상대로 선발출격했다. 상황은 전반 막판 일어났다. 전반44분 손흥민은 상대 선수 레르마를 거칠게 밀어 퇴장 당했다. 퇴장 당하기전 수비수들의 거친 행동으로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손흥민은 이번 퇴장으로 프리미어리그 유니폼을 입은 지 처음으로 퇴장 당하는 상황을 맞았다. 퇴장으로 인해 시즌 최종전인 12일 에버턴전에 빠지게 됐다. 올시즌 손흥민은 20골(정규리그 12골·FA컵 1골·리그컵 3골·UCL 4골)을 작성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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