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이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케빈 듀란트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스테판 커리가 드리블링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스테판 커리가 고개를 떨궜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휴스턴 미국=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휴스턴 로키츠가 접전 끝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시리즈를 2승2패 동률로 만들었다.

휴스턴 로키츠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2회전(7전 4승제) 4차전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112대108로승리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29)이 38점을 올리며 독주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밖에도 에릭 고든(31)과 PJ 터커(34)가 각각 20점과 17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는 케빈 듀란트(30)와 스테판 커리(31)가 각 34점과 30점을 올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팀은 4점차로 패했다.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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