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민생투쟁 대장정 2일차인 8일 경남 거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다.
이어 대우조선해양 매각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천막농성 중인 곳을 찾아 간담회를 연다.
황 대표는 경남 통영으로 이동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함께 점심을 먹는다. 이어 경남 창원으로 다시 이동해 마산 창동 및 오동동 상가를 찾아 청년몰을 방문해 청년들의 애환을 듣는다.
마지막으로 양산으로 이동해 지반침하지역을 도보로 걸으며 안전 문제에 대한 언급을 할 예정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전 ‘국민 속으로-민생 투쟁 대장정’ 출정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 자갈치 시장에 도착했다. <사진=김승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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