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8일 황거(皇居) 내 규추산덴(宮中三殿)에 즉위 인사를 고하러 가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규추산덴은 옛 일왕들을 제사 지내는 곳으로 일본 왕실의 조상이라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天照大神)를 봉안한 ‘가시코도코로(賢所)’, 일본 왕실 종묘인 ‘고레이덴(皇霊殿)’, 천지의 신을 모신 ‘신덴(神殿)’을 통칭하는 말이다. 2019.05.08 |
goldendog@newspim.com
기사등록 : 2019-05-08 15:41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8일 황거(皇居) 내 규추산덴(宮中三殿)에 즉위 인사를 고하러 가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규추산덴은 옛 일왕들을 제사 지내는 곳으로 일본 왕실의 조상이라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天照大神)를 봉안한 ‘가시코도코로(賢所)’, 일본 왕실 종묘인 ‘고레이덴(皇霊殿)’, 천지의 신을 모신 ‘신덴(神殿)’을 통칭하는 말이다. 2019.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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