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국세청은 지난 3월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서현진과 이제훈을 9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현진은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과 공감형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연기자다. 이제훈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 평가 받고 있다.
국세청은 "두 사람이 성실납세자일 뿐만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있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 두 홍보대사는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포스터와 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연예인 이제훈씨와 서현진씨가 지난 3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3.04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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