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 승격 30주년 발자취가 담긴 특별 기록전시회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유성온천문화축제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유성구청] |
이번 전시회에는 △청사 변천사 △발전하는 유성 △도약하는 유성 △교육과학의 도시 △문화와 축제의 도시를 주제로 유성의 30년 역사가 펼쳐진다.
또한 구는 민간 기록물을 적극 수집·발굴하기 위해 접수처를 운영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우리 구가 올해로 승격 30주년을 맞이해 구민과 함께 만든 유성의 지난 30년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유성의 미래를 그려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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