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은 16일 삼성화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6만5000원 대비 4% 낮은 수준이다.

삼성화재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손해보험 회사다. 현대차증권 김진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화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분기 이익은 2,308억원으로 컨센서스 2,490억원을 하회.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 손해율 상승과 투자이익 감소가 중첩되었기 때문
▶ 분기 손해율은 82.4%로 전년동기대비 1.0%pt 상승. 장기손해율은 0.7%pt YoY 개선되었으나, 자보손해율은 +3.6% YoY, 일반손해율은 +7.1% YoY 증가하였기 때문. 자보손해율 상승은 연초 요율인상 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도 한 요인. 장기위험손해율은 +1.7%pt YoY 증가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1.95% 하락한 27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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