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5일 포스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2500원으로 유지했다.

포스코케미칼은 내화물과 2차전지 음극재를 생산하며 포스코ESM를 흡수합병해 양극재 사업도 진출한 기업이다. 미래에셋대우 이재광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포스코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작년 말 기준 양극재 생산능력 9,000톤이나 내년 말 기준 39,000톤으로 증가
▶ 작년 말 기준 음극재 생산능력 24,000톤이나 내년 말 기준 44,000톤으로 증가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3553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69억1800만원 대비 5.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9억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30억6900만원 대비 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29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14억700만원 대비 4.7% 늘었다.

1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전일대비 1.48% 하락한 5만3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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