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문학관은 (사)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문학관이 2018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소리 독자의 소리2’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문학관] |
이번 선정으로 대전문학관은 ‘2017 지역문학관 전문인력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 ‘2018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국비사업을 따냈다.
박진용 문학관장은 “3년 연속 국비사업에 선정돼 대전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의 지속성을 마련했다”며 “특히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 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문학콘서트를 운영해 지역문학의 가치를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