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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율 급등..'원화 가치 1년 7개월 만에 최저'

기사등록 : 2019-05-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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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원·달러 환율이 20일 소폭 하락하며 119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거래일인 지난 17일 원·달러 환율은 1195.7원까지 상승했다. 환율 급등으로 원화 가치는 1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날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19.05.20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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