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20일 파라다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파라다이스는 국내 1위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체다. 흥국증권 송재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파라다이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9 Review: 영업이익 -63억원, 컨세서스 부합
▶ 2분기부터 시작된 긍정적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

파라다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17억1849만원으로 전년 동기 1795억1326만원 대비 12.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2억7152만원으로 전년 동기 48억981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5억3233만원으로 전년 동기 31억242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파라다이스 주가는 전일대비 0.30% 상승한 1만6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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