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에 신규 스페셜 모드 ‘트레저헌터’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내달 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트레저헌터’는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은 수량의 보물을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3:3 대전 콘텐츠다. 맵 중앙에 등장하는 보물 상자를 파괴하거나 상대팀을 처치해 보물을 모을 수 있다.
‘런닝맨 히어로즈’ 신규 게임모드 ‘트레저헌터’ 업데이트 [이미지=넥슨] |
이와 함께 ‘레이저 포탑’ 등 더욱 강력한 ‘차지 어택’을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튬 ‘데빌레인저 샨’과 ‘데빌레인저 쿠쿠’를 선보였다. 해당 코스튬은 ‘트레저헌터’를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트레저 메달’을 모아서 교환 가능하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트레저 메달’ 2000개를 획득한 유저에게 1000개를 추가 지급한다. 또 내달 4일까지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뱃지’와 ‘마테리온’, ‘프리미엄 열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런닝맨 히어로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와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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