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21일 펄어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4만원 대비 12% 높은 수준이다.
펄어비스는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개발, 공급업체다. 삼성증권 오동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펄어비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펄어비스는 차기 엔진을 기반으로 신규 MMORPG를 개발 중이라고 밝힘. 신규 엔진의 높은 개발 효율성으로 차기 MMO의 출시가 예정보다 빨라질 전망
▶ 검사 콘솔 판매 호조와 EVE Echoes 글로벌 출시, 검사 모바일 글로벌 출시 등 지속적인 이익 개선 모멘텀과 차기작 출시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의 빠른 해소가 기대됨
펄어비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326억3042만원으로 전년 동기 755억1755만원 대비 75.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1억5877만원으로 전년 동기 334억7373만원 대비 45.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1억4736만원으로 전년 동기 278억3331만원 대비 49.1% 감소했다.
21일 주가는 전일대비 5.20% 상승한 19만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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