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23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9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전 공통교육과 오후 사업계획승인반, 건축인허가반 선택교육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초양극화시대 주택시장 진단과 주택사업자의 신대응전략 모색'이란 제목으로 공통교육을 강의한다.

오후 사업계획승인반은 △사례별 주택사업계획승인 성공전략 △사업계획승인 주요쟁점 실무솔루션 △주택사업자가 알아야할 부동산개발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교육한다.

건축인허가반은 △소규모 주택사업을 위한 건축체크리스트와 인허가 절차 △2019년 변경된 건축 관련 법규 집중해설 △자율주택정비사업 실무와 최근 추진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심광일 주택건설협회장은 "전국의 회원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환경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승인과 건축인허가 등 주택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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