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분양한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1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이날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접수한 결과 225가구 모집에 1959명이 몰렸다.

최고경쟁률은 45가구 모집에 597명이 접수해 13.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투시도 [자료=코오롱글로벌]

같은 날 청약을 접수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일부 주택형이 미달됐다.

성남 중원구 금광1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702가구 모집에 2071명이 접수했다.

전용 59㎡B는 116가구 모집에 100명이 접수해 16가구가 남았다. 이 단지는 오는 23일 잔여 가구에 대한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한다.

두 단지의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한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조감도[자료=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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