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기자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과 순천보호관찰소장은 법무부보호관찰위원 광양지구협의회를 22일 오후 격려차 방문했다. 

광양읍 소재 설담가에서 개최된 월례회에는 광양지구협의회원과 새로 위촉된 운영위원 10명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지청장,순천보호관찰소장과 광양지구협의회원 기념촬영[사진=박우훈 기자]

이 자리에서 박성근 지청장은 지구협의회에서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여가 체험, 우범 지역 야간순찰 등 그동안의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새로 선임된 운영위원 10명과 회원들 에게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광양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박신주 회장은 새로 맞이한 운영위원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봉사 활동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갖고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대상자 면담 등 지도 △원호 및 재정지원 활동 △사회봉사명령 집행감독,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 보호관찰 업무 보조 △청소년 및 일반시민 상대 법교육 지원활동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 및 봉사활동을 수행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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