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TB투자증권은 23일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종합건설업체로서 현대차그룹 계열이다. KTB투자증권 김선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5/22 2.9조원 규모의 이라크 유정 물공급시설 낙찰의향서(LOI) 접수
▶ 자체사업/반포주공1/GBC 등으로 국내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해외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며 동사 실적은 2023년까지 안정적으로 성장 전망
▶ GS건설과 함께 건설업종 Top picks로 추천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8776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5381억원 대비 9.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052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84억7000만원 대비 6%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059억1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04억3400만원 대비 5.4% 늘었다.
지난 22일 주가는 전일대비 1.83% 상승한 5만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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