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23일 모두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유지했다.

모두투어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여행상품을 유통시키는 도매 여행사다. 대신증권 김수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9 연결 매출 923억원 (-15% yoy), 영업이익 91억원 (-4% yoy)
▶ 2019년 연결 매출 3,918억원 (+7% yoy), 영업이익 295억원 (+78% yoy) 전망

모두투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23억1293만원으로 전년 동기 1098억2852만원 대비 15.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1억4203만원으로 전년 동기 91억2562만원 대비 0.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1억2420만원으로 전년 동기 79억6301만원 대비 2%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모두투어 주가는 전일대비 0.96% 하락한 2만6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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