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의 유·무선 통신사업 사업자다. 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초기 5G 가입자 안정적으로 유입
▶ 2019년 연결 영업이익 7,626억원(+4.3% YoY) 전망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8,000원 유지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9799억원 대비 1.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46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876억6400만원 대비 3.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25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5억1300만원 대비 14.7%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LG유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4.68% 하락한 1만42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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