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유지했다.
SK텔레콤은 국내 1위 이동통신업체다. 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본업이 안 좋으면 자회사로
▶ 2019년 연결 영업이익 1조 3,797억원(+14.8% YoY) 전망
▶ 5G 서비스 출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020년을 기대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3349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1815억원 대비 3.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225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254억7600만원 대비 0.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791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949억5900만원 대비 45.4%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SK텔레콤 주가는 전일대비 1.78% 하락한 24만8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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