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22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75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8500원 대비 11% 낮은 수준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전공정·디스플레이·태양광 제조장비 생산업체다. 삼성증권 장정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주성엔지니어링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분기 리뷰: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618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음
▶ 2019년 실적 하향 조정: 2019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2,653억원, 영업이익 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정체될 것으로 판단됨
▶ 목표가 7,5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HOLD로 하향

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18억4158만원으로 전년 동기 701억8950만원 대비 11.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6억338만원으로 전년 동기 127억1244만원 대비 24.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1억9543만원으로 전년 동기 114억4542만원 대비 19.6% 감소했다.

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일대비 1.69% 하락한 696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