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19년 서울형 혁신학교 정책 추진 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서울형 혁신학교 근무·재학 경험이 있는 교사와 학부모, 졸업생 등으로 구성된 서울형 혁신학교 정책 추진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교사 41명과 학부모 8명, 졸업생 2명 등 총 51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자문단의 단장 1명과 부단장 2명은 이 날 선출될 계획이다.
자문단은 서울시교육청의 혁신학교 정책이 학교 현장에 적합한지 모니터링 하고 혁신학교의 질적 성장 방안과 혁신학교 문화를 확산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매달 1회 개최된다.
한편, 현재 서울 관내 혁신학교는 21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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