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박다솜 기자 =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희망 더하기 행복, 2019년 청소년 힐링 문화체험에 참여할 청소년 32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험은 오는 6월29일 강원도 강릉·삼척시 일대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탐방, 삼척시 환선굴 관람 및 모노레일 체험, 강릉 오죽헌 시립박물관 등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한다.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의정부시] |
의정부시는 다음 달 10일부터 21일까지 문화체험을 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시 홈페이지, 행복 소식지, SNS를 통해 홍보해 관내 청소년들이 신청·접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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