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엄태준 경기도 이천시장이 오는 30일 오후 4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파라솔 톡~!’을 첫 운영한다.

엄태준 경기도 이천시장이 오는 30일 오후 4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파라솔 톡~!’을 첫 운영한다. 사진은 포스터.[사진=이천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엄태준 이천시장이 거리에서 시민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의견을 수렴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엄 시장은 이날 1시간쯤 진행되는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향후 월 1회 정기적으로 체육관, 공원, 터미널, 지하철 역 등 평범한 다수의 시민이 다니는 오픈된 공간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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