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외신출처

[KPGA] '474야드' 초장타자 팀 버크, 롱 드라이브 챌린지 출전

기사등록 : 2019-05-28 14:1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12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막 전날 이벤트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초장타자' 팀 버크가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 출전한다. 

팀 버크(33·미국)는 6월12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막 하루 전날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리는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 출전해 국내 장타자들과 실력을 겨룬다. 

'초장타자' 팀 버크가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개최하는 롱 드라이브 챌린지에 출전한다. [사진=월드롱드라이브]

2015년과 2013년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에 등극한 팀 버크는 4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월드 롱 드라이브 대회 'AK-친 스매시 인 더 선' 에서 474야드를 치며 초장타를 날린 바 있다.

그는 이 대회에서 자신의 종전 기록(453야드)보다 21야드나 더 날렸다. 버크의 최고 스윙 스피드는 156mph, 최고 볼 스피드는 227.4mph이다.

이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평균 스윙 스피드 120.24mph 보다도 약 40mph 빠른 속도다. 

 

yoonge93@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