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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5-31 11:34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현대중공업의 법인분할 안건이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노조의 주주총회장 봉쇄에 따라 주총장을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울산대 체육관으로 변경, 법인분할안건을 의결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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