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라(이라크)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라크가 24억달러(약 2조8500억원) 규모 해수공급시설 공사 기업으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라크 국영회사 바스라오일의 이산 압둘 자바 사장(director)은 전날인 2일 오후 기자들에게 이렇게 밝히고, 현대건설과의 계약 체결은 이라크 석유부의 최종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현대건설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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