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유창호 전 한국은행 전북본부장이 한국투자공사(KIC) 리스크관리본부장에 선임됐다.
유창호 신임 한국투자공사 리스크관리본부장(Chief Risk Officer) 겸 부사장. [사진 = 한국투자공사] |
KIC는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Chief Risk Officer) 겸 부사장에 유 전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신임 부사장은 1988년 한국은행에 입행, 국제국과 뉴욕사무소, 세계은행(World Bank) 그리고 외자운용원 등에서 활동한 국제금융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한편 유 부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까지 3년이다.
mkim04@newspim.com